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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로얄캐리비안크루즈 - 스펙트럼 오브 더 씨 EP.1-2 저녁식사를 해가 저물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어슴푸레 하게 해가 저물기 전에 갔네요 한국은 겨울이였어서 해가 빨리지지만 싱가포르는 7시 반쯤 되어야 졌으니까 그 전에 가서 식사했었네요 ^^;;; 분명 왜 때문인지 우리가 시킨 음식보다 많은음식이 나왔습니다...... 담당 서버분께서 스타터 중에 오늘은 버섯이 좋다!! 알아서 셀프추가 메인에선 치킨이 오늘 맛있다 셀프추가 디저트는 다 맛보거라!!! 셀프추가 ㅋㅋㅋㅋㅋㅋ 의 신공으로 어마무시한 양의 음식을 받았습니다~ 아 그리고! SKY와 STAR 등급의 최장점 중 하나 오후 5~8시 까지 골드다이닝 및 골드라운지에서 음료 주류가 무제한 무료입니다. 해피아워 근데 전 술찌고... 같이가신분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라 한두잔씩만 홀짝거렸어요 ㅎㅎㅎ.. 더보기
싱가포르 - 플러턴 호텔 / 랜턴바 캐세이퍼시픽을 타고 와서 (https://sirotcuki.tistory.com/110) 싱가포르 창이공항 4터미널에서 하기 한 후 바로 그랩을 불러서 숙소로 왔습니다~ 도착해서 살짝 야경 보구~ 잠만 잘 곳이라 코트야드룸을 했더니 정말 건물 내부가 보이는.... 방인데 나름 전통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로비부터 같이가신분이 예쁘다고 칭찬을 칭찬을!!! 비싼 값어치를 한다고 느낀게 어메니티는 전부 발망 제품이구 룸 컨디션도 너무너무 좋고 그랩 내렸을 때 가드부터 체크인 직원까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ㅎㅎ 룸은 뭐... 그냥 잠자리라 더 찍은것두 없구 크게 관심도 없고 ㅎㅎㅎ 1박에 50만원이 넘는다는거에 싱가포르 물가를 한번 더 체감했을뿐입니다.... 플러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 더보기
비행 - 캐세이퍼시픽 비즈니스 2024년 새해가 밝고 작년 08월부터 준비했던 크루즈 여행을 가기 위해 캐세이 퍼시픽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발권해놨었습니다~~ 2023년 08월 모 유튜브에서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가 있는걸 보고 오!!! 가보고 싶다!!! 하면서 무지성으로 크루즈부터 예약하고 항공편을 나중에 확인했더니.... 1번 방법 - 대한항공. 싱가포르 항공 등의 FSC의 비즈니스를 이용해서 직항으로 간다 비쌈.... 비싼건 둘째치고 시간대가 별로 좋지않음 2번 방법 - 이코노미를 타볼까??? 그 체크인 줄을 어떻게 기다리며 (스타얼라이언스나 원월드 소속 항공사면 나는 해결인데 같이가는 분이 안됨) 몇백명 되는 사람들의 위탁수하물과 내 수하물이 섞일건데 그게 언제나올지 어떻게 기다림...? 또한 출입구와 가까운 곳을 지정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