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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오사카(大阪) - 카니도라쿠 도톤보리 본점(かに道楽 道頓堀本店) (24.11.18) https://douraku.co.jp/area/shop/menu/?shop_id=1&category=1 かに道楽 | かに道楽グループのホームページ。全国にあるかに道楽グループの店舗情報や詳しかに道楽グループのホームページ。全国にあるかに道楽グループの店舗情報や詳しいメニュー紹介を掲載。通販サイトではかに道楽オリジナル商品も購入できます。douraku.co.jp도톤보리 가면 항상 보이는 게간판의 건물이카니도라쿠 입니다. ㅎㅎ역시나 사진은 찍기 귀찮 +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음...... 이슈로 스트릿뷰로참고로 도톤보리에만 카니도라쿠가 3군데 있습니다!구글 예약이 가능한데 지점을 정확히 확인하고 예약하셔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ㅎㅎㅎ13시 30분에 예약해놔서 한타임 돌고 들어간거라 자리에 여유가 좀 있더라구요 ㅎㅎ주문은 태블릿으로 .. 더보기
오사카(大阪) - 여행기 그리고 일기 (24.11.16 ~ 24.11.18) 요번에는 무언가 출발부터 같이 갈 분이 정해져있고(아 7월에 후쿠오카 갈때도 그랬구나..... 근데 그 누나는 뭐.... 거의 친누나라 ^^;;;)뭘 할지도 정해져있고....???? 원래 여행의 시작은 갑작스럽긴 한데좀 많이 서로 당황하고 시작한 여행이긴 하다....!https://sirotcuki.tistory.com/148 MONTBLANC - SUMMIT3 / 몽블랑 서밋3 / 스마트워치이번에는 스마트워치를 사기위해 또.... 또... 일본에 갔다.....!!지금까지 전적.... 4월에 약간 도피식으로 후쿠오카....7월에 그냥 솟아오른 물욕을 채우기위하여 후쿠오카.....10월에 문득 아래 사sirotcuki.tistory.com이걸 사기위해서 가장 가깝고 맘 편한 일본을 잠깐 들리려 했고그렇게 .. 더보기
오사카(大阪) - 슌페이(旬平-しゅんぺい) 사카나야(魚屋) 이자카야 (24.11.17) 은근히 젊은 일본 커플이 데이트하러 오던 로컬느낌 낭낭한 이자카야입니다!https://www.shunpay.com/index.html くつろぎ処 旬平 TOPページ www.shunpay.com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대략 도보로 3~5분 정도 떨어져 있는 관광객 1도 없었던 곳입니다.일단 한글 메뉴 없구요.사진으로 된 메뉴판도 따로 없습니다.한국어 응대 안되시고.... 일어를 못하시는 관광객이 가기엔 좀 부담스러운 곳이긴 합니다만일어가 조금 가능하다거나번역기를 잘 사용한다구 자신하시면도톤보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일본인들만 있는 이자카야에 오실 수 있습니다 ㅎㅎ근데 문제는 저도.... 읽고 쓸줄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천천히 더듬더듬 읽기는 읽는데, 느리고 답답하니까귀찮아서 모든걸 물어가며 주문하기 시작했습니다.하.. 더보기
제주 - 풍로 돼지 오마카세 (부타카세) (23.08.18) 게으른 주인장은 작년 8월 말에 다녀온 식당을 이제 작성.....합니다...! 들어가면 보이는게 직접 숙성하고 있는 돼지고기가 쇼윈도를 통해 보이는데 식당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모습이랄까요?? 고기에 자신있다는 걸 한껏 뽐내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금일 예약자 내역도 보이구 내 이름이 있는지 확인하구 호명하면 들어가면 됩니다 ㅎㅎ 각 커플들 자리 앞에서 직접 화로로 구워주시는 셋팅이라 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ㅎ 오늘 사용할 부위들을 먼저 보여줍니다. 이렇게 자신있게 보여주는 부분들이 더 신뢰가 가는것같더라구요 ㅎㅎ 그릴에 기름칠 하시면서 예열중!! 제주산 돼지로 만든 하몽이 곁들어진 샐러드 저게 유자였나... 아님 그냥 다른거던가 여튼 시트러스해서 같이 가신분은 손 안대신... 유자 싫어하셔서 ^^;;; 흠.. 더보기
송도 - 긴자 (24.01.21)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 후기만 쓰다가 지쳐서 ^^;;; 여행 갔다가 돌아와서 가장 먼저 찾은건 당연지하 빨간국물의 한식!! 그래서 서구에 있는 아랜역 물닭갈비에서 인천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싹 비웠구 저녁엔 좀 날것의 무언가가 떙겨서 오마카세는 예약이 안되서 어쩔수없구 매번 지나가다가 저기 가볼까 했던 곳을 드디어 방문했었습니다. 사실 인천 시립박물관 근처 지나갈때마다 긴자 간판은 보았는데 간판이 뭔가 허름허름... 해가지고 보기만 하고 갈 생각은 안해봤는데 송도유원지쪽에 삿포로 갈까 하다가 검색해보니 메뉴 구성이 이쪽이 더 좋은거 같아서 차를 돌려 돌려!! 메생이 죽으로 속 부터 풀어준 다음에! 젠사이로 입맛 돋궈줍니다~ 다른건 사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꾸라는 진짜 신선했던거같아요~ 딱 안비리고 좋은 느.. 더보기
싱가포르 - 플러턴 호텔 / 랜턴바 캐세이퍼시픽을 타고 와서 (https://sirotcuki.tistory.com/110) 싱가포르 창이공항 4터미널에서 하기 한 후 바로 그랩을 불러서 숙소로 왔습니다~ 도착해서 살짝 야경 보구~ 잠만 잘 곳이라 코트야드룸을 했더니 정말 건물 내부가 보이는.... 방인데 나름 전통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로비부터 같이가신분이 예쁘다고 칭찬을 칭찬을!!! 비싼 값어치를 한다고 느낀게 어메니티는 전부 발망 제품이구 룸 컨디션도 너무너무 좋고 그랩 내렸을 때 가드부터 체크인 직원까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ㅎㅎ 룸은 뭐... 그냥 잠자리라 더 찍은것두 없구 크게 관심도 없고 ㅎㅎㅎ 1박에 50만원이 넘는다는거에 싱가포르 물가를 한번 더 체감했을뿐입니다.... 플러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 더보기
전주 - 한지 꿀잠 일단 항상 숙소를 내 마음대로 골라서 미안해!!! 길조호텔은..... 이거 올해 안에 갈 수나 있을까 몰라.... 6월 1일에 또 열심히 전화 해 볼게 올해 안에 갈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그 전에 둘 중 누구라도 또 애인이 생기면 나가리여.... ㅋㅋㅋㅋ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 너무너무 여유롭고 너무너무 고요하고 너무너무 조용하잖아!!!! 우리가 좀 늦긴 했는데 진짜 거리에 우리밖에 없어서 세상 여유로웠다!!! 노오란 불빛과 살짝 흐린 하늘과 아무소리 안들리는 고요함이 진짜 오랜만에 힐링하는 느낌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묘하게 피곤하고 기가 빨리는 느낌인데 아가랑 있을땐 좀 바쁜듯 움직여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야 심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자연스레 나도 여유가 생기게 되니까 먼길 오랜시.. 더보기
전주 - 몽펠리에 레스토랑 대구에 이어서 이번엔 전주 여행!!! 신기할 정도로....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주중엔 날 따뜻하고 좋다가 주말만 되면 춥다 누가 아가랑 놀러가는걸 싫어하는건가.... 방해하는건가 너무너무 추웠다 ㅠ 너무너무 소중한 짱찰고구마 ㅋㅋㅋㅋㅋㅋ 아가랑 어디 가면 왠지 당연히 송산포도 휴게소에서 짱찰고구마를 사야 할 것만 같은데 저걸 왜 저렇게 소중하게 들고 있냐구 귀엽게 ㅋㅋㅋ (그 뒤로 소중한 ㅇㅇ 시리즈가 자꾸 나와 ㅋㅋㅋㅋ) 먼 길 따라와 준다구 진짜 진짜 고생 많았다!!!! 짐 찾을게 있다구 뒤적거리고 있던데 진짜 새삼 아가가 몸이 작구나를 느낀게 큰 차가 아닌데 저렇게 쏙 들어가서 편하게 있는 거 보면 진짜 신기!!!! 식당 사진은 재탕! 이 날은 예식 중이여서 사진을 찍기도 좀 그렇구 약간 어수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