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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행 - 티웨이 비즈니스 세이버 (T way Business Saver) 보딩패스를 보통은 귀국하면 바로 버리는데티웨이 비즈니스 세이버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컸던건지이건..... 멍청한 내가 혹시나 까먹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포스팅을 남기려한다.사실 언제나 처럼아시아나의 비즈니스석을 끊고 왕복을 하려 하였으나언제나의 나 답게 급하게 가자!!!! 하고 오!!!!!! 하고.... 비행기를 찾으니 A350은 시간대가 애매하고 (1박 2일이라 지난번과 같은 타임은 좀 아쉽)A330.... 같은 값인데 옆에 사람있는거... 쩝 어쩔수 없지 하고 예매하였지만 귀국편에 비즈니스가 전부 만석인 관계로금액을 조금 더 내더라도 편도로 끊고귀국편은 대한항공을 찾아봤지만 만석 or 미친 가격으로그래!! 티웨이가 있다 나의 구세주!! 하고 찾아보니 좋은 시간대에 비즈니스세이버가 많이 남아있었다!!!.. 더보기
대구 - 녹양 뭉티기 올라가기 전에 대구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뭉티기를 찾는데 이게 대부분 일요일에 안열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이래저래 막 찾고 찾다가 찾은 한곳 녹양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고 하니 맛은 보장되었을것 같았어요 ㅎㅎ 생각보다 밑반찬들이 괜찮았어요! ..... 뭔가 돼지 간 비스무리하게 생긴 저거.... 이름을 두번이나 물어봤지만 기억나지 않는 저것....... 되게 고소했어...... 천엽은 맨날 안먹다가 첨먹어봤지만 역시 내입맛이 아냐.... 오 진짜 찰져서 안떨어져요 그릇에서 거의 90도 이상 들었는데 신기신기!!!!! 육사시미보다 기름기가 적어서 더 담백한데 육향이 가득한 느낌??? 신기한 맛이에요 ㅎㅎㅎ 맛있어요 ㅎㅎㅎ 가기전 부터 들떠있던 아가 덕에 진짜 진짜 뭔가 나도 들뜬 여행이였어 ㅎㅎ 예쁘게 꾸미고 .. 더보기
태안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쿠로 표정 웨저래......ㅋㅋㅋㅋㅋㅋ 안면도까지 가는 중에 들린 행담도 휴게소 (모다아울렛) 에서 잠시 쉬고 다같이 바다에 왔습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입수만 하지 않으면 크게 댕댕이들을 제제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음... 해수욕장이 개장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개장 한 뒤에도 티티카카 펜션에 가려고 들렸는데 아무도 제제하지 않았었습니다 ㅎㅎㅎ 그땐 플라밍고도 가지고 가서 하찌랑 쿠로 태우고 난리 났었는데 사진은 없.... 서해바다는 뻘이 많아서 시로랑 츠키가 발에 오는 촉감이 이상했나봐요 걷는 모습이 영 불편해보였는데 처음에는 나중에는 신나서 잘 뛰어다녔습니다~! 오는 파도 피해서 팔딱팔딱 거리기두 하구요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