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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여행

행담도 휴게소 - 모다아울렛 옆 공터 더보기
안면도 - 티티카카 펜션 더보기
강릉 - 솔향 대게 2nd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솔향대게 입니다~! 지난번에 들렸던 세인트존스 호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쿠로 생일에 한번 더 놀러가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바로앞에 솔향한우, 솔향 대게 가게가 있습니다. 애견동반은 아니였는데 세인트존스 호텔에 갔을때 전화로 작은아이인데 유모차안에 있을건데 하면서 여쭈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그때 한번 방문드리고 이번에 또 다시 방문했습니다 ㅎㅎㅎ 살아있는 대게 한마리 골라서! 무게를 재고 가격을 확인하고 자리로 들어가면 셋팅해주십니다! 죽이랑 물회, 조개찜, 새우튀김, 광어회 몇점 이렇게 나와서 입맛을 돋구고 잇으면 잘 쪄진 대게가 먹기 좋게 손질되어서 나옵니다~! 애견동반하시려면 미리 전화로 문의하시고 애들은 자리에 잘 앉혀놓으시면 괜찮다고 하시네요~! 다만.. 더보기
강릉 - 안목해변 지난번에 서해바다인 태안 안면도에 다녀왔으니 이번엔 동해바다인 강릉 안목해변에 다녀왔습니다~! 모래사장이라고 애기들보다 더 신난 엄마와 ㅋㅋㅋㅋ 모래에서 잘 뒹굴고 있는 시로와 츠키!!! 안목해변에서도 딱히 애기들이 바다에 들어간다고 뭐라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저희말고도 퍼그 한마리와 검은색 푸들도 같이 놀고 있었어요~! 일단 츠키는 물을 싫어하니 그냥 유모차 켄넬에 묶어두고 저랑 시로만 신나게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니까 주변에서 우와~~ 수영 되게 잘한다 하면서 다들 웃으면서 구경(?)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싫으실수도 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시로랑 아빠 묻을 모래구덩이 파고 있던 엄마..... 시로도 저도 몇번을 저 구멍에 빠졌는지 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차라리 삽을 사들고 가는게 맘 편할.. 더보기
덕평 - 달려라코코 2nd 덕평휴게소 (달려라코코) 까지 가는데 구름이 신기한 모양이라서~! 지난번에는 실내에는 잘 안들어가기도 했고 사진도 남지 않아서 이번엔 실내에 들어와봤습니다. 날이 더워지기도 했고 배도 출출해서 라면도 끓어먹고 쉬기도 하구요! 1층 매표소 옆에 매장이 있는데 그 매장옆으로 나가면 또 다른 공간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지 아무도 없어서 우리끼리 전세낸듯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다 뛰놀고 나오니 ㅋㅋㅋㅋㅋ 하찌랑 쿠로 신나가지고 웃고있네요 ㅋㅋㅋ 더보기
가평 - 스위트몽 2nd 가평에 있는 애견펜션 스위트몽에 다녀왔습니다. 올 초 추운날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지난번이랑 달리 이번엔 시로랑 츠키도 같이 갔어요 ㅎㅎㅎ 시로,츠키 와 하찌,쿠로는 사이즈 차이가 조금 나서 원룸형 펜션에는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시로나 츠키의 장난이 하찌나 쿠로에게는 삶과 죽음의 경계일수도 있기에 ㅠㅠㅠ 그래서 스위트몽처럼 복층으로 되어있는 애견펜션을 갈 수 밖에 없답니다 ㅠㅠㅠ 하찌 기념일 겸 츠키 생일 겸 두마리의 기념일을 같이 챙기는 날이여서 케잌에도 하찌와 츠키모습이 같이 ㅎㅎㅎ 저기 있는 간식의 대부분은 시로랑 츠키가 먹었다는건 함정..... 하찌나 쿠로는 워낙 작으니 먹는양도 작아서 ^^;;; 근데 기념사진은 시로가 찍고있...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위트몽은 전부 독채펜션으로 이루어져있고 .. 더보기
덕평 - 달려라코코, 덕평휴게소 달려라 코코는 애견친화 휴게소인 덕평휴게소 내에 있습니다~! 달려라 코코가 있어서 그런지 덕평휴게소에는 다른 곳보다 강아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뭔지도 모르면서 이젠 차만 타면 항상 신나는 우리 개쿠로님 ㅋㅋㅋㅋ 네마리 모두 이제 가족이라고 어느 순간부터 같이 몰려다니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ㅎ 다른 강아지들이 누군가 한마리에게 시비걸면 남은 세마리가 한번에 몰려가서 구출해주기도 하구요 언덕으로 되어있는 곳이라 위로 쭉 올라오면 아래가 한눈에 보이구 도르래?? 같은게 바닥에 설치되어있어서 애기들 눈에 띌만한 무언가를 묶고 계속 돌려주면 그거 잡겠다고 애들이 계속 쫒아다니게 됩니다 ㅎㅎ 일단 시바친구 무서운데 냄새맡으니 가만히 잇어보자.... 하찌형아 구해줘.... 하찌도 시로도 쿠로도 츠키도 모두 모두 .. 더보기
태안 - 안면도 더마루 펜션 태안 안면도에 있는 더마루 애견 펜션입니다 작년에도 시로랑 츠키만 데리구 따로 놀러가봤던 곳인데 올해는 시로,츠키랑 하찌,쿠로 다 같이 놀러 가봤습니다 작년에 갈땐 한~~참 더울때 가서 위 사진 뒤쪽에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 물이 가득가득 했었는데 올해는 아직 많이 더워지기 전이라 실내 수영장만 오픈했을 때 갔네요 ㅎㅎ 언제나 생존 수영인 하찌와 쿠로 유유자적하게 편안한 수영을 보여주는 시로와 도망가 있는 츠키 ㅋㅋㅋㅋㅋ 하찌랑 쿠로는 워낙 작으니 항상 드라이룸에서 꼭 잘 말려주는데 시로랑 츠키는 적당히 마르면 알아서 뛰어놀아라 스타일이라서 제가 ㅎㅎㅎ 뛰면 더울거고 더우면 마르면서 시원해 질테니???? 작년에 들렸을 때에는 기억에 천연잔디였던것 같은데 인조잔디로 바뀌었더라구요~ 벌레나 진드기 같은 걸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