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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싱가포르 - 플러턴 호텔 / 랜턴바

캐세이퍼시픽을 타고 와서 (https://sirotcuki.tistory.com/110)

싱가포르 창이공항 4터미널에서 하기 한 후 바로 그랩을 불러서 숙소로 왔습니다~

도착해서 살짝 야경 보구~

잠만 잘 곳이라 코트야드룸을 했더니 정말 건물 내부가 보이는.... 방인데

나름 전통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로비부터 같이가신분이 예쁘다고 칭찬을 칭찬을!!! 

비싼 값어치를 한다고 느낀게 어메니티는 전부 발망 제품이구

룸 컨디션도 너무너무 좋고

그랩 내렸을 때 가드부터 체크인 직원까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ㅎㅎ

룸은 뭐... 그냥 잠자리라 더 찍은것두 없구 크게 관심도 없고 ㅎㅎㅎ

1박에 50만원이 넘는다는거에 싱가포르 물가를 한번 더 체감했을뿐입니다....

플러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1번 렌턴바!

1박 50만원에 다행히 200싱달 크레딧이 포함되어 있어서 

랜턴바에서 사용이 가능했거든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쌍용건설이 시공한 싱가포르의 상징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보이는 야외 바에서 칵테일 한잔하며 야경보는것

여행 첫날 밤 마무리하기엔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랜턴바 내부의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았고

근데 음료 뭐 시켰더라...

싱가포르 슬링이랑... 모히또였나.....???

프렌치프라이에는 트러플오일이 있어서 향이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저는 알쓰라 좀만 마시구 콜라만 두잔 더 마신거같은데 많이 시끄럽지 않고

멋진뷰에 좋은사람이랑 조용하게 첫날밤을 마무리했습니다 ㅎㅎ

정말 여기는 분위기 떄문에라도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

크레딧이 있어서 더 부담이 적었기도 하지만 

플러턴에 숙박하지 않더라도 여행 중 한번은 방문하시면 좋은 추억 남기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