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마카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 좌수영 스시 오마카세 (23.01.22) 구정을 맞이하여 집에는 안가고 여수에 놀러갔습니다. 숙소는 슈가브리움 이라 매번 가는 호텔이랑 달리 조리가 되긴하는데 둘 다 음식은 개똥손이라.... 그냥 사먹는 걸루 생각하고 예약하려보니까 명절 당일에도 여는 곳이 있더라구요 ㅎㅎ 생각해보니 오마카세를 런치로 가본건 여기가 처음이더라구요 ㅎㅎ 리뷰들 보니 숙성회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신거 같아서 기대기대! 차완무시와 연어알이 올라간 게살 샐러드로 입맛 부터 돋구어 주구요. 새우랑... 뭐였드라 튀김이.... 미루고 있다 까먹엇넹.. 그리고 돌문어 조림은 정말 저온으로 오래 졸이셨는지 너무너무 부드러웠어요! 졸인 토마토를 마지막으로 이제 사시미와 스시가 시작되었네요 ㅎㅎ 첨에 우메보시인줄알고... 안먹으려했엇던건 비밀입니다 ㅋㅋ 런치코스라 사시미 양이 많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