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 안목해변 지난번에 서해바다인 태안 안면도에 다녀왔으니 이번엔 동해바다인 강릉 안목해변에 다녀왔습니다~! 모래사장이라고 애기들보다 더 신난 엄마와 ㅋㅋㅋㅋ 모래에서 잘 뒹굴고 있는 시로와 츠키!!! 안목해변에서도 딱히 애기들이 바다에 들어간다고 뭐라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저희말고도 퍼그 한마리와 검은색 푸들도 같이 놀고 있었어요~! 일단 츠키는 물을 싫어하니 그냥 유모차 켄넬에 묶어두고 저랑 시로만 신나게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니까 주변에서 우와~~ 수영 되게 잘한다 하면서 다들 웃으면서 구경(?)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싫으실수도 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시로랑 아빠 묻을 모래구덩이 파고 있던 엄마..... 시로도 저도 몇번을 저 구멍에 빠졌는지 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차라리 삽을 사들고 가는게 맘 편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