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em

Sony - Reon Pocket5 / 소니 레온포켓5 / ソニー レオンポケット5

https://reonpocket.sony.co.jp/

지난번의 바보짓으로 인하여 막상 일본에 가서는 못사서 돌아왔지만 결국

그냥 국내에서 웃돈까진... 아니고 뭐 그냥 세금 내고 산 느낌 정도로 사긴 했다....

https://sirotcuki.tistory.com/142

 

LOEWE - Double bangle set in classic calfskin (로에베 브레이슬릿)

무척이나 미친소리 같지만대략 3개월만에 또 후쿠오카에 갔다.이유는 하나소니 레온 포켓 5SONY - REONPOCKET 5 (ソニー レオンポケット5)를 사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난번을

sirotcuki.tistory.com

나의 이 바보짓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에 혼자 놀러가고 (안더움, 선선함, 비옴, 여유있음)

7월에 저걸 사러 1박 2일로 후딱 갔다왔었지... (누가 진짜 라멘먹으러 일본가냐고 ㅋㅋㅋㅋ)

뭐 그래도 저때 로에베 브레이슬릿 사왔자나...! 은근 국내에 로에베 매장이 없고 

애매하게 실물을 보고 구할 곳이 잘 없었단 말이지

아 전자기기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나는 실물을 보고 사는 편이라 온라인에 재고가 있어도

진짜 미친듯이 꽂힌거 아니면 매장 가서 직접 보고 사는 편이라 ^^;;;;

TMI는 그만하고

결국 구했다.

레온포켓1 때 부터 알기는 했는데 그 당시에는 뭐라고할까 펀딩으로 진행했기도 하고

아직 기술적으로 성숙하지 못할 것 같아서 패스 하다가

시간이 지나 레온포켓3쯤 잠깐 관심을 다시 가졌다가 까먹고

최근에 잇섭님의 영상을 보고 아! 맞다 이거 있었네 하고 정보를 다시 찾아보는데

https://reonpocket.sony.co.jp/

아무래도 국내 유튜버 인것과 국내에 정발이 되지 않았으니 정보가 부족하실 수 밖에 없어서

직접 찾아보았다.

일단 뭐 디자인이야 어차피 옷 속에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넘어가고!

소니 오피셜 (위의 자료)

최대 레벨에서의 쿨감은 레온포켓2가 별2개 레온포켓5가 별이 다섯개!!!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레벨4 기준 지속시간이 7.5시간으로 사용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

이전 레온포켓3일 때 포기한 이유 중 하나가 지속시간이 고작 2시간... 

거의 무의미한 사용시간이라 생각했거든....

레온포켓4도 4시간이면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정도였는데

7.5시간의 연속사용시간이면 정말 많이 발전한거다.

찾아보니 대략 배터리양이 2배가까이 늘긴 했더라 ^^;;; 그래서 무게가 좀 늘었긴한데

실제 착용시에 무게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ㅎㅎ

https://reonpocket.sony.co.jp/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설명하듯이

에어벤트가 짧은 것과 긴 것 두개 들어있는데

여름의 얇은 옷에는 굳이 긴게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통풍구의 끝부분이 꼭 밖으로 노출되어야하는 건 아닌게

옷이 얇으니까 여름엔 그냥 옷 안에 있어도 통풍구에서의 열기가 밖으로 잘 나간다

다만 오히려 셔츠를 입었을때 긴 것으로 교체하면 묘하게 목 뒤에서 이물감이 느껴지고

셔츠깃에 걸려서 뜨거운바람이 온 목을 감싼다... 짧은걸 쓰면 와이셔츠는 재질 상 

티셔츠나 다른 옷보다 조직감이 있어서 그런지 밖으로 배기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비추...!

https://reonpocket.sony.co.jp/support/

배기 부품을 교체할 때 주의!

힘으로 목을 비틀듯이 당기거나 부러뜨리지 마세요~!

옆에 걸쇠가 걸리는 부분이 있으니 거기를 잡고 톡톡 떼어내면 잘 떨어집니다!

(혹시나 부러지면 부품구하기 힘들듯....)

https://reonpocket.sony.co.jp/accessory/

아마 위에 말한 것 처럼

와이셔츠를 입었을 때는 어떤 방법을 써도 불편하다보니까

전용 비즈니스셔츠가 있다!

위 사진처럼 넥밴드(?) 부분과 분리하여 

와이셔츠 후면의 전용 홀더부분에 넣어서 입는 방법인데 

살짝.... 땡긴다.....!

가격도 7,700 엔으로 많이 비싼 옷은 아닌데.... 아 문제가 이걸 또 사러 갈 순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reonpocket.sony.co.jp/accessory/

자매품 티셔츠도 있습니다~

흰색이랑 어... 누렇게 더러워진 원래 흰색티셔츠였을 것 같은 누런색의 티셔츠랑요....

브이넥에 사이즈는 S,M.L,XL,XXL 이 있는걸로 아는데

공홈에서 연결되는 아마존에는 S,M,L 만 남아있네요

1,980엔이라 가격은 저렴하네 2만원도 안하는거니까 

원래 의.식.주 중에서 의 와 식은 일본이 우리보다 저렴하다.

https://reonpocket.sony.co.jp/support/

전용 아이템 (비즈니스셔츠, 티셔츠) 을 사용하기 위해선 넥밴드를 분리해야하는데 분리할때 주의사항!

일본어 해석이 어려우시면 캡쳐해서 번역기돌리시면....!

https://reonpocket.sony.co.jp/about/

혹시나 저처럼! 

더운날 사용하면 이게 완벽한 에어컨도 아니고 그냥 펠티어소자로 목부근을 시원하게만 해주는 제품이라

땀이 나는데 방수나 방진의 걱정을 하시는 분을 위해

먼저 찾아왔습니다.

방진, 방수를 지원하지만 완벽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 법적인 문제 때문에 적어 놓은 글귀 같지만 비오는날이나 물에 담그는 행위 정도가 아니라면

평범한 땀(?) 정도로 고장 날 제품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열사병 대책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고 정확히 명기되어있습니다.

약간의 시원함을 주는 보조제품이지 이걸로 열사병을 막는 제품은 아닙니다~

수분을 섭취하시고 선선한 곳에서 쉬십시오...!

그리고 캡쳐하면서 짤려버렸는데... 운동 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고 도 명기되어있습니다 ㅎㅎㅎ

런닝도 아니된다고 합니다 ^^;;;;;; 체온이 오르면 그 체온을 이 제품만으로 해결 할 수가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https://reonpocket.sony.co.jp/about/

 

위 공홈에서의 설명대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용이 가능하기에 어플 안에서도 보면 Cool 과 Warm이 구분되어있다.

쿨은 또 스마트쿨과 매뉴얼이 있는데

스마트는.... 어 스마트한지 잘 모르겠다 ^^; 그냥 메뉴얼에서 레벨 4로 놓고 Wave 기능을 켜 놓는게 가장 체감이

잘 되더라 ㅎㅎㅎ

사실 지금 기대는 여름보다 겨울인게

여름엔 아무리 잘 숨겨도(?) 뒷목이 툭 튀어나온게 보여서 뭐가 있구나 싶은데

겨울은 옷이 두꺼울거니까!! 티 안나게 잘 숨길 수 있을 것 같다 ㅎㅎㅎ

지속시간은 

쿨 모드시 최대 17시간 ~ 4시간 (레벨 1~3까지는 거의 의미없고, 레벨 5는 너무 시끄러워서 못쓴다.)

웜 모드시 최대 8시간 ~ 4시간 

웜 모드는 날이 추워지면 사용해봐야할 것 같고

쿨모드에서 레벨 4에 웨이브로 두면 8시간은 실 사용이 가능하다!

크게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내부의 설명서와 보증서 인데 보증은 1년간 가능하다는 것 같다.

뭐... 1년안에 고장날 일은 딱히 없을 것 같고 (고장날 만큼의 복잡한 제품은 아닌듯하다)

고장나면 또 레온포켓6가 나오겠지.... 은근 만족감이 있어서 고장나면 다시 살 의향이 있는 제품이라 ㅎㅎ

아 문제는!!

소니 공식홈페이지 에서도 품절이고

빅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도 전부 품절이다.

못 구한다. 새제품은

메루카리에서 미개봉을 구매하는게 아니라면 지금은 구하기 힘들다 ^^;;;

내년엔.. 출시하는 4월에 바로 그냥 사러 가던지 해야겠다. 만약에 고장이 난다면 ㅎㅎㅎ

은근히 일본에서는 구매량도 좀 되는 것 같고, 지속적으로 나오는거 보면 쓸만하다는 이야기니까

그런것 치고 사실 야후닷컴 리뷰나 유튜브 리뷰가 별로 없긴 했는데 그냥 소량판매인가....???

태그가 있으면 이런 여러가지 기능을 더 제공한다고 하는데 (온, 습도에 대응하여 더 스마트하게 작동한다함)

제가 구매한건 태그가 없는 제품이라 못써봐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태그가 없어도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이 있거나 불편하거나 하는 건 없다.

일단 오토 온/오프가 가능해서 그냥 목에 걸치기만 하면 자동으로 

마지막 설정으로 전원이 켜지고 작동하니까 굳이 매번 핸드폰으로 작동 할 필요도 없고,

벗으면 자동으로 꺼지고, 충전만 잘 하면 되니까...!

USB전원을 연결하면 쿨 레벨 5+가 생기지만 이건 넘 시끄럽고 좀 아플정도로 차가워서 크게 사용하지 않는다.

밖이 더울땐 괜찮을까 싶었지만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호주머니에 넣고 전원선을 연결하고... 음... 안할래!

개인적인 생각으로 

외부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 (예: 우리 직업군. 노가다 현장 등) 은 

먼지, 수분 등의 문제는 둘쨰치고 이걸로 해결이 안되니 혹시나 이걸 사용 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동중에 혹은 산책중에 쇼핑중에 더위를 좀 타시느 분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저도 현장에 나갈 일이 있을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번 해봤는데 있는지 없는지 티도 안나요 ㅎㅎㅎ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보조제품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체를 사용하여 체온 자체가 올라가는걸 막아주진 못합니다 ㅎㅎ

사무실이 약간 덥다거나 (예 : 관공서.... 관공서..... 관공서....!!!!) 너무 덥지 않은 새벽이나 저녁에 산책용으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어플 설치하시려면 일본계정이 필요로하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