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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42mm 로즈골드 스트랩

지금까지 제가 구매한 갤럭시 워치 42mm의 시계줄입니다.

가장 왼쪽이 순정(?) 기본 핑크색 실리콘 밴드이고

왼쪽에서 두번째는 삼성 공식홈페이지에서 1만원으로 구매했던

어반드레스 람브 색상의 가죽 시계줄

가운데는 앤티크 화이트 색상의 실리콘 밴드

오른쪽에서 두번쨰는 실버색상의 매쉬스트랩

가장 우측은 구매할땐 베이지색 메탈 스트랩이였는데

실제 받은 제품은 핑크빛이 도는 베이지색 메탈스트랩입니다.

아무래도 기본 실리콘 스트랩은 여성을 타겟으로 낸 색상이다보니

남자가 차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핑크색상이지만 색은 참 예쁩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고 가죽도 좋다고 느낀

삼성 정품 어반드레스 람브색상 가죽 줄입니다.

1만원 쿠폰 줄때 샀는데 이게 한정판 인줄 모르고 나중에 다시 정가라도 사야지

했었는데 완전 품절이 되어서 구하지를 못하네요 ㅎㅎ

진짜 잘어울리고 가죽도 좋습니다

다만 가죽이 조금 헤지기도 했고, 여름에 땀나고 하면 냄새가 배거나 할까봐

일단 보관중입니다.

위의 가죽밴드의 색상과 비슷한 실리콘 밴드를 찾고 또 찾았는데

국내 오픈마켓들에서는 완전 화이트만 판매하고 있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뒤지고 또 뒤져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저 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정이랑 다르게 조금 두껍다는게 흠이지만

골드 색상 워치와는 꽤 잘어울린다 생각합니다.

가장 실망한 매쉬스트랩입니다.

일단 색상도 실버라기보다는 약간 쇠독오를것 같은 느낌의 색상인데다가

너무 얇아서 워치가 둥둥 뜨는 느낌이 듭니다.

가벼운것은 장점이지만

일단 색상이 너무 안어울립니다.

그리고 매쉬스트랩은 자석으로 고정을 하게되는데

이게 빼놓으면 자기맘대로 붙여놔서 영....

꽤 많은 분들이 쓰시고 있는 메탈스트랩입니다.

이것도 국내 오픈마켓에서는

실버, 블랙, 화이트 만 보여서

알리에서 뒤지고 뒤져 베이지색을 찾았습니다.

근데 배송와서 보니 생각보다 핑크빛이 좀 돌아서...

제품 자체는 꽤 고급스러운 반 무광에 

색상도 이쁜데 약간 핑크빛이 돌아서 봉인중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갤럭시 워치 42mm 로즈골드 는

어떤 재질의 스트랩이든 베이지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떤 페이스를 사용하여도 무난하고

시계 알 자체의 색상과도 잘어울립니다.

화려한 색상의 스트랩은 블랙제품이 잘 어울려보이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뭔가 튀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