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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목동 오목교 - 쿠마카세 (24.05.06) 오랜만에 만난 동생이랑 수다도 좀 떨겸저녁도 먹을겸 일하는 곳 근처에서 보기로만 하고 아무것도 생각않고 가서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ㅎㅎㅎ단품메뉴도 여러가지 있었지만제일 맘 편한 오마카세 코스가 있어서 A코스로! 사전 정보 없이 온 곳이라 무리하게 B를 하기도 그렇고, 나머지 단품들도 우리는 술을 안마셔서 식사가 우선이니단품보다는 코스가 좋지 않을까 싶었네요 ㅎㅎ에피타이저는 얇은 토마토슬라이스 위에 온센타마고, 그리고 자몽젤리가 얹혀져있었습니다.왠지 모르게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재료들인데 생각보다 상큼하고 잘 어울렸네요.다만 다 너무 흐물흐물이라 식감이 부족한 점 하나...?? 하지만 기대가 올라가는 맛이였어요 ㅎㅎ산딸기가 올라간 크래커 (중앙 상단) 부터 시계방.. 더보기
송도 - 갓포서진 (23.06.01) 작년 생일에는 송도의 스시요로코부 에서 보냈는데 올해는 자리 예약도 실패했고... 매번 오마카세가 스시 위주라 좀 바꿔보고싶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퓨전 오마카세로 평이 괜찮아보여서 예약해봤습니다 ㅎㅎ 9품 코스와 11품 코스로 나뉘는데 이왕이면 코스가 나뉘는 곳에서는 가격대가 더 높은 쪽이 가성비가 좋다는걸 알기에 ㅎㅎ 11품으로 예약했습니다~ (보통 코스요리가 나오는 곳의 가격대가 올라갈수록 추가되는 요리의 단가가 높은쪽이 많거든요 ^^;;) 언제나 가고싶지만... 언제나 예약이 가득가득한 요로코부.... 어째 운좋게 예약을 해도 일정이 생기거나 일이 바쁘거나 해서 계속 취소하게 되는 비운의 맛집 ㅠㅠㅠㅠ 매장 내부는 홀석과 다찌석으로 구분되어있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많은 인원이 가는게 아니라면 다찌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