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대게만찬

거의 1년만에 

부산에 있는 대게만찬에 다시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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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부산은 사실 너무 멀어.... 진짜 너무너무 멀어서

부산 올일이 있으면 꼭 들려야지 했는데 다시 왔습니다 ㅎㅎ

변한건 롤이 2조각 있던게 초밥으로 변했다는 것 정도???

킹크랩 시세야 항상 바뀌는거니까 ㅎㅎㅎ

다시봐도 넓고 분위기 있는 시설에 깔끔한 음식이라 좋더라구요 ㅎㅎ

신기하게 자리도 같은자리로 배정받아서 속으로 신기신기 ㅋㅋㅋㅋㅋ

이번엔 물회 하나 더 시켰는데 ㅎㅎ

새콤달콤 해서 너무 맛있엇구요 ㅎㅎ

킹크랩이야 당연히 언제 먹어도 맛있구 ㅎㅎㅎ

조금 아쉬운건 아마 코로나 영향이겠지만

전처럼 게가 어마무시하게 많지 않았다는거?? 킹크랩은 몇마리 안남아있었구요 ㅎㅎ

대게보다는 전 킹크랩쪽이 살이 더 탱글탱글해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게는 더 달달한 맛이 있지만 킹크랩쪽 살이 더 좋아요 ㅎㅎㅎ

아마 3~4월쯤?? 늦으면 벚꽃 필때쯤 다시 내려가면 또 들려야지요

그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아 그리구 옥탑방카페는 휴점중이더라구요 언제 다시 열려나... 거기두 이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