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블로그를 일기처럼 쓴다고 생각만 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다시 또 슬 써봐야지 하니까 밀린게 넘나 많다...
작년 8월에 간 제주를 이제 ㅎㅎㅎ
지난번에 가족여행으로 들렸던 곳인데
아 맞네... 그럼 전 글에 3년만에 제주갔다 왔다는거 나 뻥이네??
1년도 안되었구나...???!!!
여튼 위치도 바뀌셨고 (어딘가 후미진데 있었는데 번화가로 오심! 공항하고 가까운곳으로)
메뉴는 오마카세 스타일로 알아서 잘 챙겨주셨는데 이번에도
음식들은 너무너무 괜찮았다!
가성비 대박인 집!
병아리콩이 들어간 샐러드 였던가..... 한 6개월 지나니 기억이....
새우가 올라간 핑거푸드
이 화이트와인이 진짜 찐이였따!!
가격대도 저렴한데
청사과향이 확 풍기면서 너무너무 맛있는 와인이였어서
집에 돌아와서도 따로 찾아서 몇병을 더 사마셨었다!!!
기대 안했던 화이트와인이 너무너무 만족!!
돼지고기... 요리였지 아마...???
얘도... 돼지고기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저 당근퓨레가 맛있엇던 기억이있다!
같은 식당을 두번이나 찾아 갈 정도면 꽤나 맘에 드는 곳이다.
이날 풀부킹이였고 손님들 전부 만족하고 식사하신거 같았구
다른것보다 화이트와인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좋은기억으로 남아있다 ㅎㅎ
'F&B'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 제주한판횟집 산방산점 (23.08.17) (1) | 2024.02.12 |
---|---|
제주 - 풍로 돼지 오마카세 (부타카세) (23.08.18) (2) | 2024.02.12 |
송도 - 긴자 (24.01.21) (1) | 2024.01.30 |
여수 - 한일관 (23.06.18) (0) | 2023.06.26 |
여수 - 회명가 국동점 (23.06.17) (0) | 2023.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