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름대로 주기적으로? 한번씩 가게 되는 개항로 인근에 있는 식당입니다 ㅎㅎㅎ
가장 최근에 다녀온건 올 6월 2일이네요 ㅎㅎㅎ



2024년 06월 02일
꿀대구, 오픈 샌드위치, 마늘빵, 언츠필드 소비뇽블랑(와인)
최근에 갔을 때는 이미 사장님이 판매하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봐서
그 중에서 고르는게 힘들었네요 ㅎㅎㅎ 워낙 다 맛있게 하셔서!!
그리고 와인은 혹시나 가시는 분이 계신다면
언츠필드 소비뇽블랑 화이트와인 추천드려요!!
부담되는 가격대도 아니면서 청사과향이 상큼하게 올라오는 와인이라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2023년 09월 24일
이 날이 라파마스에 처음 방문 했던 날인데
라자냐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근처에 찾아보고 급하게 들린 곳인데 이때부터 성공이었다는 느낌이었어요!
어니언 스프랑 라자냐, 아마 이날은 잔으로 한잔만 와인을 시켰던 것 같네요 ㅎㅎㅎ





2024년 09월 29일
진짜 마음에 들었었나보네요 ㅎㅎㅎ
사진 찍은 날짜를 보니 5일만에 또 갔었네 ^^;;;
오픈샌드위치, 꿀대구, 갈릭버터볶음밥, 그리고 디저트로 브라우니!
뒤에 사진 보니까 와인도 시켰었는데 사진이 안남아있네요 ㅎㅎ
원래 화이트와인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여기 언츠필드 소비뇽블랑이 입에 잘 맞아서 계속 시킵니다 ㅎㅎㅎ





2023년 10월 14일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사알짝 와인잔이 보이네요 ^^;;) 와인도 물론 한병 있습니다.
오픈샌드위치, 마늘빵
라구파스타, 뽈보 파스타, 브라우니
이렇게 먹었었네요 ㅎㅎ
사진으로 보니까 진짜 골고루 다 잘 먹었네.... ㅋㅋㅋㅋㅋ



2023년 10월 22일
와.... 미쳤네 ^^:;;;
왠만하면 한 식당을 이렇게 자주 조지지 않는 편인데
진짜 자주갔네요 ㅎㅎㅎ
이 날은 제 기억에 아마 그냥 그 와인이 마시고 싶으시다고 해서 간거라
음식은 많이 안시켰던 것 같아요 ㅎㅎ
프렌치토스트랑 마늘빵, 그리고 갈릭버터볶음밥
그리고 언츠필드 소비뇽블랑 ㅎㅎㅎ






2023년 12월 10일
와 이쯤되면 진짜 주기적으로 식당 돈쭐내러 갔었다....!!
이 날이 웃겼던게
분명 매번 같은 와인을 주문했는데
따고보니 레드와인이라서... 응?????
그냥 극 I 두명인 우리는 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레드로 바뀌었나보다
하고 그냥 마시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오셔서 ㅠㅠㅠ 으허허허허 죄송해요!!! 잘못나간거에요!! 바꿔드릴게요!!!
하시는데 그냥 저흰 마셔도 된다 했지만... 굳이 굳이 화이트로 바꿔주셨다!!!!
감사했씁니다~!
개인적으로 라파마스 에서 추천드리는건
오픈샌드위치랑 꿀대구!!!!
브라우니는 이번에 보니 없어졌더라구요 ㅠㅠㅠ 흑.....
그리고 분명히 구정 쯔음에 한번 더 갔었는데 사진이 아무리 찾아도 없넹....



2024년 06월 02일
그리구 처음에 올라간 가장 최근에 6월까지
식당 한 곳을 이렇게 자주 간 경우도 흔치 않아서 ^^;;
뭔가 다른 자주 가는 곳은 애초에 가격대도 좀 있고, 저희가 말을 안해도 알아서 다 잘 영업되는 곳이라
굳이굳이 포스팅도 안하는데
(송도에 백제원, 대게나라, 요로코부 등 가격대가 있는 곳이나
물왕저수지 온누리장작구이, 서구의 아랜역물닭갈비, 구월동에 물갈비 등등 )
여기는 진짜 숨겨진 맛집 같은 느낌인데!! 항상 손님이 적어서 좀 유명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사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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