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大阪) - 카니도라쿠 도톤보리 본점(かに道楽 道頓堀本店) (24.11.18)

https://douraku.co.jp/area/shop/menu/?shop_id=1&catego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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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가면 항상 보이는 게간판의 건물이

카니도라쿠 입니다. ㅎㅎ

역시나 사진은 찍기 귀찮 +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음...... 이슈로 스트릿뷰로

참고로 도톤보리에만 카니도라쿠가 3군데 있습니다!

구글 예약이 가능한데 지점을 정확히 확인하고 예약하셔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ㅎㅎㅎ

13시 30분에 예약해놔서 한타임 돌고 들어간거라 자리에 여유가 좀 있더라구요 ㅎㅎ

주문은 태블릿으로 한글지원이 되니까 편하게 하시면 되구요 

솔직히 저렴한 느낌으로 점심에 한끼 먹구 가는 곳이지 

그렇게 맛집은 아닙니다 ^^;;; 예약 실패하면 굳이 웨이팅까지...???? 라는 생각이 드는 ㅎㅎㅎ

저희가 주문한건 미즈키(みずき) 를 주문했는데 게 구이가 추가된 조금 더 비싼 츠구미(つぐみ) 도 있습니다.

야키카니, 카니야키라고 하는 숯불에 구운 게 한조각 정도 더 나오는데 

솥밥에서 초밥으로 바뀌니까 점심에는 개인적으론 미즈키가 더 낫더라구요 ㅎㅎ

https://douraku.co.jp/area/shop/menu/?shop_id=1&categor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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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본점 기준 메뉴판입니다 ㅎㅎㅎ

자동번역 돌려서 보셔도 이해하는데 문제 없어요!

아 카니도라쿠가 점심엔 가성비라고 보는게!

수율이 괜찮아요

양이 많은건 아닌데, 수율이 좋은 게만 제공하니까 ㅎㅎㅎ 

수산시장에서 장난질(?) 당하는 것보다 훨씬 낫죠 

(하긴 그게 싫어서 한국에서도 항상 크래버대게나라 송도점 만 가는구나.... 수산시장가서 지저분하고 싸우기싫음...)

한국에선 쉽게 맛보기 힘든 대게 회!

사실 이거 한점 먹고 싶어서 오사카 오면 들리는 것 같긴한데 ^^;;; 그 외엔 딱히 특별한 무언가는 없어요 ㅎㅎㅎ

차완무시랑 그라탕..... 그닥......

텐푸라도.... 그냥... 게튀김....

오차츠케로 먹을 수 있는 게솥밥!!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직원분이 옮겨주실때까지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30분은 있어야하는거라 ㅎㅎㅎ

유자샤베트....... 엑..... ㅋㅋㅋㅋㅋㅋ

그냥 항상 저 대게 회 한점이 먹고 싶어서 들리는데 

사실 웨이팅까지 하면서 들릴 곳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은근히 주말엔 예약경쟁이 심하더라구요.

혹시나 못먹어봐서 아쉽다 = 다음기회에 먹어도 괜찮아요

다 사정은 다른거니까 가격대가 좀 부담된다 = 굳이 안드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