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한복은 정말 정말 편했는데
(주머지 없다는거 뺴고....)
여자 한복은 아니였나보다 ㅠㅠㅠ
가슴이 너무 조여서 숨쉬기가 불편하면
말을 해줘야 알지 바보야
한참을 참다가 말해줘서 부랴부랴 옷 바꾸러 갔는데
요기는 한복은 예쁜게 많은데
경성의복은 뭔가 좀 덜예쁘긴 했다
무난 무난한 느낌????
저 전동오토바이 빌려주신 분이 나는 빌린옷인데
아가는 원래 입는 옷인줄 아실정도니까 ㅎㅎㅎ
그래두 팔에 프릴이랑 리본 등등이
아가랑 잘 어울리게 귀여워서 만족!!
사실... 코르셋같은걸 입혀보고 싶었는데....
너무 변태같은가.... ㅋㅋㅋㅋㅋ
머리 장식도 잘 어울리구 옷도 잘 어울리구
일단 아가가 활동이 훨씬 편해져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았어!!
아가씨에서 다시 소녀로 돌아온 느낌이기도 하구 ㅋㅋㅋㅋㅋ
약간 로리....스타일 같기도 하고
........ 가끔 아주 가끔.... 범죄자같아 내가 ㅡㅡㅋ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행 - 캐세이퍼시픽 비즈니스 (1) | 2024.01.27 |
---|---|
전주 - 한옥마을 / 동락원 족욕 / 교동 석갈비 / 전동오토바이 (0) | 2021.05.04 |
전주 - 일상애 한복대여 (0) | 2021.05.04 |
전주 - 한지 꿀잠 (0) | 2021.05.04 |
전주 - 한옥 마을 / 생각먹는 고양이 로빈 / 꽃담집 / 캐리커쳐 (0) | 2021.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