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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q

Ioniq 자동차 악세사리

은둥이에서 오닉이로 넘어오면서

차급이 낮아지다보니 이래저래 기존에 쓰던걸 못쓰는게 많아서

그냥 다 새로 구매했습니다.

역시 초반엔 이래저래 악세사리 비용이 많이 듭니다 ^^;

7인승 카렌스도 2인승으로 탔는데

5인승 아이오닉을 2인승으로 못타겠느냐....

1인승이 되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뒷자리 풀커버 애견 카시트와 애견 안전벨트로 뒷자리엔 이제 사람이 못탑니다 ㅋㅋㅋㅋ

어차피 이럴 줄 알고 뒷자리 열선 에어벤트 옵션이 없어도 문제가 없을 줄 알았지....

그게 문제가 될거란 생각도 못하고 ㅠㅠㅠ

구매하고 얼마안가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앞좌석 용 애견 카시트

아무리 그래도 조수석은 사람이 탈 수 있게 해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ㅋㅋㅋ

10.25인치 네비게이션을 위한 VGARD 액정보호필름

아이오닉용이라고 하였지만 정확하게 사이즈가 딱 맞지는 않더라구요

붙이는건 어렵지 않지만 사이즈가 생각보다 조금 작습니다.

선루프가 빠지니 실내등이 옛날 누런 전구

후... 무슨 놈의 옵션 장난이 이렇게 많아

실내등, 화장등, 트렁크등, 번호판등 전부 구매

헤드라이트, 후미등 모두 Full LED라고 했지만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벌브방식이더라.... 아오 이 현대 그짓말쟁이들

방향지시등은 부하매칭을 해줘야하니 귀찮아서 그대로 쓰고

후진등은 아직 보증도 안끝난 차라 뚜껑따기 그래서 그대로

보증 끝나면 다 LED로 바꿔야지

휘발유 한방울이라도 더 아끼려는 하이브리드에 일반 다마전구라니!!!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계속 대쉬보드 커버를 올리고 다녀서 그런지 

아이오닉에도 대시보드 커버를 벨벳느낌 나는 제품으로 사서 올렸습니다.

까끌까끌 부직포 재질이 아니라서 그런지 확실히 은둥이때보단 고급스럽네요.

위에 말한 뒷좌석 열선 및 에어벤트가 필요없다 싶었떤

컴포트 플러스에 트렁크 아이템이 포함되어있었다 ㅡㅡ^

러기지 스크린과 러기지 언더트레이, 러기지 매트, 거기다 동승석 수동 높이조절......

(은근 시트포지션이 높다)

후!!!!

그냥 부직포 껍데기만 덜렁 덜렁

일단 급한대로 2열 등받이와 트렁크매트를 감쌀수 있는 매트를 쿠팡에서 주문해서 넣었는데

사이즈는 잘 맞네요

빌어먹을 플래티넘 옵션은 꼭 필요한데

(메모리시트 및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천연가죽시트 등등 필수옵션)

거기에 JBL 스피커가 묶여있어서 우퍼가 트렁크에 들어가있다.

무출오디오가 되니까 나중에 오디오 튠하기도 힘든데 아오... 증말 ㅠ 옵션을 왜이렇게 구성한거야

(거기다가 소리도 좋지도 않다. 내 귀가 이상한가 싶었지만 은둥이를 자주탔던 기훈이도 스피커가 더 떨어진다고 

확 느낀듯 하다. 은둥이 재료비 100만원에 끝낸 오디오 튜닝인데 얘는 무출앰프가 걸리니 얼마가 들지... DIY로 하기도

쉽지 않을 거고 아오.... 우퍼 둥둥치는것도 내취향이 아닌데...) 

 그래서 따로 샀다

러기지 언더트레이와 러기지 스크린을

현대 부품상에 WPC에서 부품넘버 검색하고 GSW에서 제대로 된 장착위치 확인하면서

찾았다. 샀다. 물건을 싣고 왔다. 지하주차장에서 뜯어서 조립했다.

대충 17만원정도 든걸로 기억한다.

위의 사진보다 트렁크함이 올라온게 보이는데 그 밑에 플라스틱으로 잔짐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게 없으면 트렁크 내에서 잔짐이 우르르를르르 굴러다닌다.

역시 그냥 돈 좀 더 주고 프리우스 살걸... 

3자리 넘버로 바뀐상황에서 차를 바꿀 생각을 하니 일본차 불매로 눈치가 보여서 살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또 수그러 들었는지 수입차 판매량 보면 적당히 잘 회복중이더라

(그때당시 프리우스 할인으로 인해 가격대가 참 좋았다.....는 비밀)

개인적으로 아이오닉 참 좋은 차량인데 옵션만 보면 화딱지가 아주 그냥

카마루 6D 카매트도 구매하여 깔아줬습니다.

저거 깔면서 안건데 악셀과 브레이크에 보호필름을 안뜯었더라구요 ㅋㅋ

뜯어도 뜯어도 나오는 비니루

새차 뜯는 느낌인데 자꾸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니 슬슬 귀찮더라구요 ㅎㅎ

HUD는 옵션 자체가 없어서 

넣을 수도 없는 차량인것과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RPM 게이지가 스포츠모드로 넘어가기 전까진 보이지 않는다는 큰 문제로!!!

(아니 6단 DCT인데 변속시점을 대충 알아야 살짝 악셀을 떼주지 멍충이들아!!!!!! 

토크컨버터가 아닌 DCT 미션이라고 DCT!!!! 똥멍청이들아!!!)

알리발 M40 HUD를 샀습니다.

하이브리드용 셋팅

(셋팅법 기억안남. 그냥 엔진이 꺼져도 전압이 인가되면 계속 켜져있게 셋팅하면 됨)

을 한 뒤에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간, 야간 시인성 전부 좋습니다.

같은 제품 사용하는 다른 차에서 찍은 야간시인성인데 똑같이 잘 보입니다 ㅎㅎ

오닉이 뒷유리에 붙은 스피츠 스티커랑 아이오닉 브레이크 마스크가 궁금해서 찍어달라 한건데

다 잘 보이네요 ㅎㅎ

지예가 생일 선물로 준 말대가리 번호판인뎁

얼마안가 말 대가리가 부러졌다.

선물 준 사람은 아직 모른다..... 미안....

못본지가 오래되서 아직 잘 쓰는줄 알건데 미안.....

그 외에도 이래저래 차박용 에어매트나

강아지 스티커, 방향제, 와펜 등등 뭐가 많긴 한데

딱히 아이오닉 전용 제품은 아니니까 ㅎㅎㅎ

역시 초반엔 악세사리 구매로 돈이 많이 들어간다

물론 중복투자도 많았다. 버린것도 많고 

3개월 지나니 더이상 안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